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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Jun Park

배당흐름 분석법



스포츠 배팅에서 배당이란 각 팀의 전력 및 객관적인 데이터와 부지기수의 변수를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분석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배당 변동의 흐름을 읽고 그를 분석한다는 것은 스포츠 배팅에서 대단히 중요한 근본 조건입니다. 배당률 분석을 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배당의 과거 결과에만 집착하여 그에 따른 분석법을 많이 이용하시고 계십니다.


예를 들어 승, 무, 패라는 예의 배당으로 주어진 경기를 분석할 때, 과거 해당 리그 내에서 비슷한 배당으로 책정된 지난 경기 결과를 취합해 그 팀의 승이 많거나, 무가 많거나. 패가 많이 나온 과거의 결과에 현재를 추측해 조합을 완성합니다. 혹은 그들만의 패턴을 대입하여 지난 경기에 승이 연속으로 많이 나왔으니 이번에는 무나 패가 나올 것이라는 무모한 그림을 그려 분석을 합니다.


그러나 이 같은 그림이나 패턴, 의미 없는 과거의 전적 등을 읽는 분석은 어디까지나 조악한 확률적 의미로, 수가지 변수에 따라서 예측과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 극히 주관적인 분석법이기에 이것을 스포츠토토 분석법이라고 의미를 두기엔 상당히 무모한 접근입니다. 위와 같은 확률적, 도박적 접근이 아닌, 배당의 흐름을 읽고 보다 객관적으로 배당 분석을 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실전적인 분석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저배당 경기에서의 배당 흐름 분석법


​보통 저배당이라 함은 1.5 배당 미만을 기준으로 이해합니다. 이 같은 저배당 경기의 경우 구매율이 상대적으로 보다 강팀의 승리에 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터들의 속설 중엔 몰리면 부러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속설엔 그 나름의 근거와 데이터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저배당 경기의 배당 흐름을 잘 분석하는 게 결과를 예측하고 변수를 찾아내는데 큰 도움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배당만큼 그 팀의 강한 전력이 존재하기에 배당 흐름 분석법이 모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다수의 예측과 다르게 어긋난 결과가 나오는 경기의 특징은 배당의 흐름에 큰 폭의 변화가 생길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초기 배당이 1.5배에서 시작하여 급격히 1.3 배당까지 하락했다가, 경기 시작 시간에 다가갈수록 1.3 ~ 1.4배 사이에서 오르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배당 경기에서 0.1 배당이 하락한다는 것은 그 팀의 구매율이 상당히 많이 모여들어야 가능한 상황입니다.


​배당률에 폭이 생긴다는 것은 구매율에서의 변동 폭이 매우 크다는 점이며, 배당의 흐름과 마찬가지로 경기 자체의 변수가 발생하여 순조롭지 못하게 흘러갈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큰 폭이라 함의 기준은 적어도 0.05 이상의 배당 편차가 발생하는 정도를 의미하는데, 초기 배당률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습니다. 반대로 그 팀의 배당이 상승하는 경우에도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과 예측이 적중하는 경기의 배당 흐름은 어떨까요? 이와 같은 경기의 특징은 배당 변동이 거의 없거나 배당률에 큰 편차 없이 한결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설정 배당 값과 변동이 거의 없는 경기는 그만큼 구매율과 변수 발생의 특징이 적다는 의미로, 배터들에게 큰 관심을 받지 않는 경기일 것입니다.


이 같은 경기는 오즈메이커 역시 충분한 방어가 가능하기에 초기에 설정한 배당 값에 큰 변화나 흐름을 깨지 않습니다. 보통 저배당 경기는 배당 흐름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0.05 이내에서 배당 폭이 생기는 것은 무시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봐야 합니다. 또한, 배당의 흐름과는 상관없이 전력이 우수한 팀은 무난히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많기에, 배당률의 흐름 자체만으로 분석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2. 정배당 경기에서의 배당 흐름 분석법


​배당률의 흐름 분석법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표상이 바로 정배당 경기입니다. 데이터에 큰 벗어남 없이 정배당 경기의 배당이 순조롭게 흘러간다면 높은 확률로 틀림없이 적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배당률을 읽어 낼 수 있다면 스포츠 배팅에서는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1, 초기 배당을 방어하지 못하고 꾸준히 하락하는 정배당 경기에 반드시 배팅하자.


​여기서 말하는 하락의 범위는 1.9 배당을 기준으로 생각할 시에, 경기 시작 약 24시간 전까지 1.6 배당 근처로 급격히 하락하여 형성되는 형편을 뜻합니다. 반드시 집중하여야 할 점은, 경기 시작 전 24시간 내외에서 경기가 시작하기 바로 직전까지는 배당의 등락이 급하게 변화하지 않아야만 합니다.


​계속하여 하락하거나 다시금 상승하는 흐름을 보인다면 그에 맞는 가치를 잃고 맙니다. 배당 자체의 급락이라 함은 경기 24시간 내외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또한 알아두어야 할 분석의 범위는 대상 목표 경기가 리그 경기에만 한정하여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2-2, 초기 배당에서 경기 24시간 내외까지 급하게 정배당이 올라가는 경우에는 가정을 뒤바꾸어 배팅하자.


역배는 주로 몰려서 어긋나는 형편보다는 그대로 들어맞는 이례가 많습니다. 해외리그를 목표로 운영하는 해외 배팅 업체와 오즈메이커들은 이론적으로 국내에서 쉽사리 접하기 힘든 소식과 정보들을 통하여 배당의 변동을 발생시키기에 정배당이 상승하는 것은 그 팀의 형편이 나빠지는 해프닝이나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을 뜻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무승부보다는 역배가 발생하는 변수를 공략하는 것이 옳습니다.


위와 같은 배당판의 상황에서 집중해야 할 점은, 배당의 하락과 가능성의 상승은 반비례한다는 점과, 초기 배당 확정 이후 배당판의 등락 변화가 없다가 경기 시작 24시간 이내부터 급격히 하락하는 경우에도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스포츠 배팅에서 역배를 찾아다니는 다소 위험한 모험적 배팅보다는 정배 흐름을 잘 서칭 하는 것이 배터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일이기에 이러한 역배당 흐름의 경기는 되도록 주력 배팅에서는 제외하시고 소액 고배당으로 노려보시길 권장드립니다.



3. 스포츠토토 배당률 분석은 각 국가의 리그 경기에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컵대회, 대륙 리그컵대회, 유로피언리그, a매치 등 기타의 경기까지 보더라도 각국의 리그 상황이 다른 데다 경기장 등의 환경, 각 팀의 전력 변수와의 차이를 어림잡기조차 어렵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확률에 기대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동일 리그의 스포츠 배팅 배당판을 살펴야 할 때 데이터가 충분치 않을 경우, 그와 유사한 데이터를 보이는 리그 정도는 참조할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20~2021 시즌, 주로 승패로 갈린 독일, 분데스리가는 스페인, 라리가를 비교, 분석해 볼 수 있었고, 무승부가 많았던 이탈리아, 세리에A 의 경우 잉글랜드, EPL을 비교 분석할 수도 있었습니다.


​시즌 초기에는 새로운 선수의 영입과 기존 전력의 이적, 이탈 등의 변동이 적지 않지만, 앞선 일정기간의 프리 시즌의 경기력과 배당률을 참조하여 흐름이 바뀌는 부분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4. 동일 스포츠 경기의 토토 배당률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서로 비슷한 배당률을 모두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떻든 스포츠 토토 배당률은 수분, 수초 항상 등락을 반복하기에, 동일 스포츠의 배당률만 보는 것보다는 견문을 넓히여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간 비교적 같은 배당률이 소수점 두 번째, 세 번째 자리의 변화까지 일치하는 데이터가 많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지난 자료를 살피게 되는데 최소 1년 이상 과거의 데이터는 비교의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전적을 살피어 볼 때 팀 간의 전력의 변화가 수 번이나 일어난 지나간 몇 년의 상대전적이 의미가 있을까요? 이와 같은 의미로 스포츠 토토 배당률 분석도 팀의 전력 변동이 일어나게 된다면 그의 의미가 희미하게 됩니다.


​동일 시즌 중에서도 전력의 부상, 사고, 이적, 콜업 등의 전력 변동이 발생함으로 오래된 과거의 데이터들은 과감하게 배제시킬 필요성이 있습니다.

5. 배당판을 통틀어 데이터화 할 때, 동일 스포츠 배당에서 보다 넓게 헤아려보고 서로 비슷한 배당판으로 통계를 내어 가능성의 정도를 데이터화 해 축적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포츠 토토 배당률의 비슷한 결과값의 데이터는 결정된 배당에서 오차값의 0.1배 까지 가능케 합니다. 예를 들어, 책정된 배당 값이 1.7 배당 이라 하면 1.6배에서 1.8배까지 자세히 헤아려 보시면 됩니다.


​스포츠 토토 배당률 분석이라 함은 분석의 검사와 증명, 확실한 원인과 인정의 작업 카테고리 가운데 매우 중요한 한 가지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당률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배당률이 가지는 현상의 뜻을 더욱 중요히 바라보아야 합니다.

6. 스포츠 토토 배당률을 분석할 때 간단히 확률로만 살피지 말고, 그 확률이 일어나는 현상의 뜻을 생각하고 헤아려야 합니다.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EPL 경기에서 1.6 배당 이상~2.0 배당 미만의 홈팀 승리의 경우 승, 무, 패 비율이 47, 32, 21로 나왔습니다. 위의 경우엔 홈팀이 어느 정도 우세함을 보였지만, 무승부로 거의 혼전 양상과 다름없었으며 단일 시즌 무승부 결과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의 무승부 결과를 주의 깊게 살피어야 하며, 그럴 바에는 차라리 고배당 무승부를 기대해 보는 것도 나쁜 결과값이 아니었습니다.


7. 서로 비슷한 스포츠 배당률을 받은 경기와 목표한 매치의 다름과 견주어 판단 분석해야 합니다.


​배당률 분석의 주된 목표와 비교는, 간단히 데이터의 통계를 확인을 하는 것이 아니고 유사 스포츠의 배당률 경기와 견주어 차이를 확인하고 그를 분석함으로써 재차 검사하고 증명하는 것입니다. 지난 경기와 해당 목표의 매칭 유형, 팀의 전력, 그들의 특징적인 부분들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목표한 경기의 전개 및 나가는 방향을 예측, 유추하여 보는 것입니다.

8. 스포츠 토토 배당률, 통계의 일관성을 위하여 일정한 데이터만 충분히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K리그의 경우, 해외 배팅 업체의 정보력과, 스포츠 토토 배당률은 그 의미가 희미해집니다. K리그의 배당률은 국내 오즈메이커의 정보력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오즈메이커의 경우 해외 경기 배당을 책정할 때에, 해외의 스포츠 토토 배당률을 참조하여 그 환급률을 환산해 배당을 책정합니다.


​해외의 오즈메이커는 그 팀의 전력 및 현재의 상황과 경기력 분석으로 배당률로 책정하기보다는 현재와 과거의 순위, 최근 지나간 경기의 전력에 근거해 그 배당률을 책정합니다. 반대로 해외리그의 경기를 목표로 한다면 해외 배당 업체와 해외의 오즈메이커를 특정하여 분석해보는 것이 배터에게 유리합니다.


​위글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배당분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스포츠 토토에서 배당은 각 팀의 정확한 정보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정한 팀의 상황을 파악하여 상대 팀의 비례해 현재의 상황을 수치로 나타내는 자료일 뿐입니다.


따라서 수치로 표현된 숫자일 뿐 배팅에 있어 항상 변수가 많은 만큼 이점을 항상 주의하고 숙지해야 할 것입니다. 각자의 경기의 특성이 존재합니다. 경기의 규칙, 방식이 다르기에 평소에 관심이 있는 종목을 선택하시고 그의 해당하는 경기에 집중투자 하시어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시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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